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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이 미는 '70년대생'…13인 중 두 남자가 뜨고있다
“다음 대통령은 70년대 후반에 태어난 자질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16일 중앙일보) “70년대생 가운데 경제를 공부한 이가 후보로 나서는 게 좋다.”(24일 조선일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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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이어 또 여권 단체장 성추문…진중권 “정말 한국 주류가 바뀐 모양”
“정말로 대한민국의 주류가 바뀐 모양입니다. 아무튼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23일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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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잘싸’ 젊은 보수…830 등 기수론은 있다, 깃발 들 사람이 없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을 앞두고 45세 이하를 ‘젊은 후보’로 분류했다. 이 중 16명에겐 미래를 만들 사람이라는 뜻에서 ‘퓨처 메이커’라는 이름도 붙였다. 통합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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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연령 與와 같은데 왜 늙어보이나···"유망주 안키우는 보수"
지난 1월 당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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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45세 이하 당선 5명뿐 “당 해체 수준 체질 싹 바꿔야”
미래통합당에선 4·15 총선에 28명의 45세 이하 ‘젊은 후보’가 나서 이 중 5명이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왼쪽부터 배현진(37·서울 송파을), 황보승희(44·부산 중-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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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남·원·정 넘어야 산다" 평균 54세 통합당 초선의 특명
미래통합당 비공개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회의에 참가한 당선자와 낙선자가 인사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쇄신의 기로에 선 미래통합당에서 초선 당선인들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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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빠진 野의 투표조작설…8년전 '나꼼수 실패' 닮아간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쳐] 총선에서 패배한 미래통합당이 사전투표 의혹설로 홍역을 치르면서 정치권에선 ‘과거 현 여권이 오버랩된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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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칼럼] 시험 망쳐놓고 “채점 잘못됐다”고 호통치는 통합당
이하경 주필 4·15 총선에서 참패한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다른 행성에 살고 있다. 황교안 대표는 사퇴하면서 “국가적으로 중요한 시점에 나라가 잘못 가는 것을 막지 못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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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관·류호정 엇갈린 승패…親게임 고전,네이버·카카오 1석씩
‘이기고도 진 김병관, 지고도 이긴 류호정’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 결과를 본 한 게임업계 관계자의 한 줄 정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했지만, 여당 소속 ‘최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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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JTBC 개표방송 패널로…4·15 '입심 대결' 판 짜였다
JTBC 4.15 총선개표방송 ‘4인 4색 표심 분석' 출연자들. 왼쪽부터 김세연 미래통합당 의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시민운동가 김민웅 경희대 교수, 김종배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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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병국 "공천 막판에 먹칠, 최고위가 보여준 건 야욕"
정병국 미래통합당 인천ㆍ경기권역 공동선대위원장. [사진 정병국 의원실 제공] 정병국 미래통합당 의원은 “다 집어던지고 싶다”고 자조했다. “통합당 공천이 잘 하다가 막판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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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죽다살아난 민경욱 '역대급 호떡 공천'···유승민측 반발
민경욱(왼쪽) 미래통합당 의원, 새로운보수당 출신 민현주 전 의원. [연합뉴스] 미래통합당이 ‘뒤집기 공천’의 후유증에 휩싸였다. 통합당 최고위가 25일 밤 황교안 대표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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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천 힘겨루기, 민경욱 두 번 죽었다 살아났다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왼쪽 셋째)가 25일 관훈토론회에서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그는 토론 뒤 김종인 카드에 대해 ’무산된 바 없다“고 말했다. [뉴시스] 25일 민경욱 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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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마지막 임무’ 완수한 원혜영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의 直說
“능력 있더라도 전체 선거판에 부정적 영향 끼칠 인사들 배제” “수도권은 다소 낙관, PK는 4년 전과 비교해 다소 후퇴 우려돼” 원혜영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미래통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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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최고위 "김세연이 장난친다" 고성 뒤 민경욱 살아났다
4ㆍ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하루 앞둔 25일 미래통합당 인천 연수을 후보 공천이 연거푸 뒤집혔다. 지난달 28일 컷오프(공천배제)됐다가 당 최고위원회의의 재심사 요구를 통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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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가 살려낸 민경욱···"민현주 재공천" 공관위가 뒤집었다
이석연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날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을 취소한 경기 의왕 과천 이윤정 후보에게 항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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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염동열 불출마…“총선 압승 위해 제 한몸 바치겠다”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 염동열 미래통합당 의원이 26일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염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21대 총선에서 태백·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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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계 “공관위 흔든건 이언주, 왜 새보수만 피해 보나”
미래통합당 유승민·이혜훈 의원이 19일 총선 공천과 관련해 나눈 문자 메시지. [사진 더팩트] 유승민-이혜훈 문자메시지 여진이 20일에도 미래통합당에서 이어졌다. 익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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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이혜훈 문자 포착 날…통합당 공관위, 공개 경고 날렸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이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회의 및 면접심사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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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갈수록 이상" 유승민 문자 포착···새보수 공천 갈등 술렁
2019년 4월 26일 바른미래당 의원총회 당시 유승민(오른쪽 두번째) 의원과 이혜훈(오른쪽) 의원의 모습.[중앙포토]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은 지난 9일 한국당과의 합당 및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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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갑윤·유기준 합류로 통합당 PK 3분의1 불출마…경북은 0
미래통합당 PK 현역 중진인 정갑윤(5선, 울산 중)ㆍ유기준(4선, 부산 서-동) 의원이 17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두 사람은 친박계로 분류된다. 미래통합당 PK, 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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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5선 정갑윤·4선 유기준, 총선 불출마 선언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유기준 의원. 임현동 기자 자유한국당 5선 정갑윤 의원과 4선 유기준 의원이 17일 4·15 총선 불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불출마를 선언한 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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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민주당만 빼고? 국회에 가치 다양성을
윤석만 사회에디터 겸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이 임미리 연구교수 고발건을 취하했지만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진보 지식인들의 연이은 ‘나도 고발하라’ 선언은 1898년 에밀 졸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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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테러위협에 ‘태구민’ 개명…北 주민 구원하겠단 뜻”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태영호 전 주영 북한공사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테러 위협을 피하기 위해 이름과 생년월일을 다 고쳤습니다." 태